안녕하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플리카 커뮤니티인 미미씨즘입니다.
저희는 레플리카 제품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팁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드리기 위하여 커뮤니티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플리카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부분인 통관부분 관련해서 팁을 드리고자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1. 가품 즉 레플리카 제품이더라도 정품가격으로 신고를 해야 좋습니다.
- 목록보류가 되어 간이통관을 진행할 경우, 정품이라고 주장하기엔 신고가격이 너무 낮아 신고단가 등 신고정보를 정정해서 신청할 경우 7~8만원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간이통관 진행은 세관에서 국내 상표권자에게 사진을 보내 감정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디테일한 감정에는 제한이 있어 보입니다. 가격이 높고 관련 구매기록까지도 제출할수 있다면 세관에서 가품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근거가 줄어듭니다.
2. 문제가 되었던 명의 또는 주소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 최소 3개월관 세관에서는 그 주소나 명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물건이 들어올 경우 검사 지정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 같은 수취인의 통관 텀을 최소 1주일 이상으로 잡아야합니다.
- 단기간 내에 여러물건이 한꺼번에 들어올 경우 높은 확률로 검사 지정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4. 운송방식을 잘 정하셔야 합니다.
- 특정 통관루트가 검사강화기간일 경우 다른 운송방식을 이용해야 합니다. 괜히 똑같은 방식으로 이용했다가 회원님들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격추 당하기 일상입니다.
5. 상품명은 튀지 않고 평범하고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 중고물품, 샘플 , 이런 추상적인 단어를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추상적인 단어 선택은 세관 담당자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지정 검사에 당첨된 확률이 높아집니다...
6. 가격대가 나가는 상품들은 무조건 EMS 특송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물론 EMS 검사 강화기간 제외입니다. EMS의 통관률을다른 운송방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그만큼 EMS를 이용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만약 항공EMS의 운송료가 비싸다고 생각하시거나 부담스러우시면 해상EMS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해상의 경우는 3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느긋하게 받을 상품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 브랜드 로고를 가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 의류의 경우에는 옷안과 밖을 뒤집어 포장하거나, 상세검수 체크후 옵션란에 把衣服的内外翻过来包装 이라고 기재)
- 신발의 경우에는 박스를 되도록이면 제거하고 포장하는게 좋습니다.
- 가방같은 상품의 경우에는 물건을 담을수 있는 지재권과 관련없는 상품들을 같이 주문하셔서 같이 포장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지재권 상품을 담을 가방이 먼저 도착해있어야 하고, 가방 제품을 같은 신청서 안에 기재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일 민감한 부분이기도 한 통관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관걱정없이 국내에서도 상품을 판매하시는 많은분들이 계시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